노우래기자
[아시아경제 노우래 기자] 김세영(26ㆍ미래에셋)의 '2승 환호'다.
15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실베니아 하이랜드메도우스골프장(파71ㆍ6550야드)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마라톤클래식(총상금 175만 달러) 최종일 6언더파를 몰아쳐 2타 차 우승(22언더파 262타)을 완성했다. 지난 5월 메디힐챔피언십 우승 이후 2개월 만에 거둔 시즌 2승째이자 통산 9승째, 우승상금은 26만2500달러(3억1000만원)다. 한국은 올해 19개 대회에서 9승을 합작했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