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아울렛 수완점, 지역 먹거리 장터 개최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롯데아울렛 수완점은 전남도 중소기업 진흥원과 전라남도 사회적 경제통합 지원센터와 함께 지역 먹거리 장터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21일까지 롯데아울렛 수완점 1층 특설매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개최를 통해 광주를 찾을 예정인 외국인과 관광객들에게 지역 대표 특산물과 광주지역 푸드트럭 인기 먹거리를 소개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진행된다.

장흥 특산물인 무산김으로 만든 정남진 김부각 5000원(80g), 여수 게장골목 맛집인 등가게장을 5900원(100g)에 선보이는 등 지역 특산물을 한 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또 광주 충장축제에서 인기 만점인 지역 청년 푸드트럭 업체 ‘귄있는 녀석들’의 푸드트럭이 스테이크 9900원, 닭꼬치 3500원 등 인기 테이크-아웃 먹거리를 다양하게 판매 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지역 소상공인의 판로 확대를 위해 전라남도 중소기업 진흥원의 주최로 진행된다.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sdhs6751@hanmail.net<ⓒ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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