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삼립, 한국에너지공단과 '온실가스 감축 위한 동반성장' 업무협약

[아시아경제 최신혜 기자] SPC삼립이 한국에너지공단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2019년 대ㆍ중소기업 동반성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대ㆍ중소기업 간 상생 협력을 통해 동반성장 기반을 강화하고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 및 에너지 절감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 내용은 올해 ‘기업협력군 에너지동행 사업’을 지원하는 것으로, SPC삼립은 온실가스 감축 및 기후변화 대응 관련 사업에 대한 참여를 확대하고 미세먼지 저감, 안전관리 강화 등 정부 추진사업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SPC삼립 관계자는 “온실가스 감축 협약을 통해 에너지 절감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신혜 기자 ssi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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