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여름 대비 무상 점검·부품 할인 프로모션

[아시아경제 우수연 기자] 폭스바겐코리아는 오는 8월 16일까지 약 7주간 고객들을 대상으로 여름철 대비 무상점검과 소모성 부품 할인, 순정 액세서리 할인 프로모션을 제공하는 '2019 폭스바겐 여름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해당 기간 동안 전국 35개 폭스바겐 서비스센터에서는 여름 휴가철에 대비한 10가지 서비스 항목의 무상 점검을 실시한다. 더불어 마이 폭스바겐 앱을 가입한 후 차량을 등록한 고객에게는 브레이크 디스크, 브레이크 패드, 브레이크 오일, 와이퍼 블레이드, 전구류, 드라이브 벨트, 연료 필터, 에어컨 필터 등 8가지 소모성 부품의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여기에 새롭게 선보이는 순정 라이프스타일 액세서리를 20%, 차량용 순정 액세서리를 최대 35% 할인해주는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폭스바겐 비치타월, 클래식 보스턴 백, 클래식 백팩, 폴딩박스와 여행용 수트백 등 여름철 아웃도어 활동 및 여행을 위한 아이템부터 GTI 라인 제품, 클래식 스냅백, 비틀 머그컵, 야구모자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및 패션 제품을 2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휠이 회전해도 로고가 같은 위치에서 보이는 다이내믹 휠캡, 카시트 커버 등 다양한 차량용 액세서리도 30% 할인된 가격에 제공되며, 신형 티구안 패키지 특별 할인혜택을 통해 사이드스텝과 머플러 팁을 세트로 구매할 경우 최대 35%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슈테판 크랍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은 "무상점검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이 여름 휴가철에 안전한 주행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다양한 구매 혜택도 함께 제공해 고객 만족도를 더욱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우수연 기자 yesim@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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