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광장' 정은지 'DJ 선배 박명수, 연예계 생활에 도움될거라 조언'

'정은지의 가요광장' DJ를 맡게 된 에이핑크 정은지. 사진=KBS

에이핑크 정은지가 DJ 선배인 박명수에게 받은 조언을 공개했다.

정은지는 1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여의도 KBS 신관에서 열린 KBS 쿨FM 새 진행자 기자간담회에서 '가요광장' 전 시간대인 '박명수의 라디오쇼'를 맡고 있는 박명수에 대한 언급을 했다.

박명수는 앞서 '11시에는 박명수, 12시에는 정은지'라는 응원을 건넸다. 정은지는 "라디오를 하는 것이 연예계 생활을 하는 것에 있어 다양성을 줄 것이라 하셨다. 사람들을 만나는 직업이다 보니 이야기할 수 있는 소재가 풍부해진다고 하셨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작사, 작곡도 하다 보니 가사 쓰는 것에도, 사람들 만나는 것에도 도움이 될 것 같다. 또 다른 배움이 기대가 되고 있다"며 새내기 DJ의 설렘을 전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정은지와 이혜성 아나운서가 참석했다. 이혜성 아나운서는 지난달 10일부터 '설레는 밤 이혜성입니다'를 진행 중이며 정은지는 이날 '가요광장' DJ로 첫 선을 보인다.

권수빈 연예기자<ⓒ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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