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2019년 소상공인 창업아카데미’ 개최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 간 구청에서 창업 희망자들의 창업 지원과 소상공인의 경영 개선 지원을 위한 ‘2019년 소상공인 창업아카데미’를 진행했다.

이번 아카데미에는 예비창업자를 비롯해 소상공인 및 업종전환 희망자 등 50명이 참여했으며, 경영, 컨설팅, 세무회계 등 각 분야의 전문가가 창업 및 사업 운영에 필수적인 내용들에 대해 강의를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창업 준비절차, 상권입지 분석 및 활용 방안, 노무·세무정보, 마케팅 전략 등 유익한 정보를 얻어 창업 준비와 운영에 큰 도움이 됐다며 높은 만족감을 보였다.

구는 교육 수료자들에게 서울시 소상공인 창업자금 연계도 지원해, 실질적인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한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앞으로도 창업 희망자들의 창업과 소상공인의 안정적 경영 운영을 위해 행정·재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랑구청 기업지원과 (☎2094-1294)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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