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 남구 푸른길 사랑의 밥차 봉사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광주대학교(총장 김혁종)는 13일 광주광역시 남구 푸른길 광장 일대에서 광주남구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사랑의 밥차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광주대는 매월 정기적으로 지역사회에 봉사활동을 펼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봉사활동은 학생과 교직원 22명이 참여했으며 배식과 설거지 등을 도우며 지역 어르신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나눴다.

김진용(경찰법행정학부·4년) 광주대 총학생회장은 “정기 봉사활동은 평소 봉사에 대한 관심이 높은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지고 있다”며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gmail.com<ⓒ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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