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현인턴기자
방탄소년단 지민 / 사진 =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시아경제 김지현 인턴기자] 세계적인 보이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 지민이 5월 아이돌 개인 100대 브랜드평판에서 1위에 올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 5월5일부터 6월5일까지 1023명 아이돌 개인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했다. 또 소비자들의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아이돌 개인 브랜드 평판 지수를 측정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측은 “2019년 5월 아이돌 개인 100대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방탄소년단 지민 브랜드는 링크분석에서 '공연하다, 기부하다, 멋있다'가 높게 나왔다”고 말했다. 이어 “키워드 분석에서는 ‘웸블리, 1위, 약속’이 높게 나왔다”며 “긍부정비율 분석에서는 긍정비율 91.20%를 기록했다”고 말했다.
2019년 5월 아이돌 개인 100대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방탄소년단 지민, 강다니엘, 방탄소년단 정국, 방탄소년단 뷔, 핫샷 하성운, 방탄소년단 진, AB6IX 이대휘, AB6IX 박우진, 방탄소년단 슈가, 박지훈, 방탄소년단 RM, 윤지성, 아스트로 차은우, 뉴이스트 민현, 방탄소년단 제이홉, AB6IX 임영민, 블랙핑크 제니, 레드벨벳 아이린, AB6IX 김동현, 오마이걸 아린, AB6IX 전웅, 슈퍼주니어 규현, EXID LE, 위키미키 최유정, EXID 솔지, 오마이걸 유아, JBJ 김동한, 뉴이스트 JR, 김재환, 위키미키 김도연 순으로 기록됐다.
김지현 인턴기자 jihyunsports@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