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바보' 도경완 아나운서, 둘째 딸 하영 공개…'욕조 광고인 줄'

사진=도경완 SNS 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이지은 인턴기자] 도경완 KBS 아나운서가 둘째 딸 하영의 사진을 공개했다.

도경완은 지난 5일 자신의 SNS에 "욕조 광고인 줄. 물 넘침 주의. 뱃살 주의. 안 잠김. 입욕제 괜히 넣었어. 비키니 아님. 도경완 아님. 도연우도 아님. 아들 아님. 그 와중에 웃고 계심"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도경완 아나운서와 가수 장윤정의 둘째 딸 하영이 욕조에서 목욕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손가락을 물고있는 귀여운 표정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너무 귀여워요", "아빠 닮았네요 복스럽게 생겼어요", "포동포동 천사 같아요", "사진 보니 오늘 하루 스트레스가 다 사라집니다 아기천사"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013년 결혼한 장윤정, 도경완 부부는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지은 인턴기자 kurohitomi0429@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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