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섭기자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재능교육은 6월 말까지 '스스로 수학 무료진단'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재능교육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상담을 신청한 뒤, 수학 진단 평가를 체험한 고객 30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제공할 예정이다. 무료상담 신청 시 자녀의 이름과 전화번호를 기입하면 기프티콘이 전송된다.
재능 스스로 수학 무료진단 평가는 누적 학습자 500만명의 빅데이터와 1만2000여개의 오답 사례 분석을 활용한다. 진단 평가를 받은 학부모와 아이에게 오답 분석 결과와 앞으로 학습해야 할 내용이 기재된 '개인별 진단 처방 기록부'를 무료로 제공한다.
재능교육 관계자는 "수학 기초학력 저하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어렸을 때부터 수학 학습 상태를 진단받아 아이가 구체적으로 무엇을 모르는지 알아야 한다"며 "진단 평가로 알게 된 학습 부족분을 보충한 다음에는 수준에 맞는 교재로 차근차근 공부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