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외국인투자 기업 채용 박람회 개최…1100명 모집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159개 외국계 기업이 참여하는 제14회 외국인투자기업 채용박람회가 4일부터 이틀간 코엑스3층 D홀에서 개최된다.

서울시는 로레알코리아, 보잉코리아 등이 참여하며 이들 채용계획은 총 1100명이라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구직자와 인사담당자 간 심층면접관 채용상담관, 행사 참가기업 기업설명회, 영문이력서 첨삭 등 맞춤형 취업컨설팅, 외국계 기업 취업 노하우 강의 등으로 구성된다.

사전 등록 없이 현장을 방문하는 구직자는 국·영문 이력서, 자격증 등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이력서에 대한 컨설팅을 받을 수 있는 것은 물론 현장에서 진행되는 단순 채용상담이라도 기업별 인재데이터베이스(DB)에 등록되기 때문에 추후 면접으로 이어질 수 있다.

채용박람회 공식 홈페이지에서 관련 서류 등을 확인하면 된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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