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청에 '광양 매실 직거래장터' 열린다

30일 광양시 주최로 산지에서 직송된 매실과 매실가공품 저렴하게 판매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매실 수확기를 맞아 광양시가 주최하는 ‘광양 매실 직거래장터’가 30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구청 광장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매실 재배 농가들로 구성된 ‘광양시 매실연구회’ 등이 참여해 산지에서 직송된 매실과 매실백김치, 매실엑기스, 매실고추장, 매실식초, 매실쿠키 등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또 매실장아찌와 매실청 담금기 시민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광양 매실의 우수성과 효능을 알린다.

이번 직거래장터는 주민들은 좋은 품질의 매실과 매실가공품을 저렴하게 구입하고 농가는 지역특산품 매실을 알리며 판로를 확대하는 일석이조 행사가 될 전망이다.

서대문구 일자리경제과(330-1925)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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