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 석정혜 디자이너 '분크' 브랜드샵 오픈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GS샵은 토종 핸드백 브랜드의 성공신화로 불리는 석정혜 디자이너의 대표작 '분크'를 집중 소개하는 브랜드샵을 이달 23일 오픈한다.

분크는 '어디에서도'라는 뜻의 이탈리아어 'Ovunque'에서 착안한 명칭으로 어디에서든지 고객과 함께하며 스타일을 제안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감각적인 디자인과 실용성을 겸비하면서도 유니크한 컬러와 부담없는 가격이 매력적인 브랜드다.

브랜드샵에서는 시그니처인 토크백을 28만5000원부터 판매하며, 스트랩, 참, 슈즈 등도 판매한다. 특히 오캄 라운드 크로스 백은 GS샵에서만 단독으로 소개한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소비자경제부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