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 파트너사와 '식품안전 세미나' 개최

[아시아경제 성기호 기자] GS리테일이 파트너사 임직원들과 함께 식품 안전의 중요성을 생각하고, 하절기 위생 의식 향상을 위한 식품안전세미나와 다짐대회를 진행한다.

GS리테일은 22일 GS25, GS수퍼마켓에 식품을 공급하는 약 110여개 파트너사, 150여명의 대표와 임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제7회 GS리테일-파트너사 식품 안전 세미나 및 다짐대회’를 개최한다.

올해 7회째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 GS리테일은 파트너사 대표 및 임직원을 대상으로 식품안전관리에 대한 세미나와 더불어 식품 위생관리에 대한 다짐 행사를 함께 진행해 안전한 먹거리 공급이 가장 중요하다는 생각을 공유하고, 고객에게 제공하는 식품 위생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세기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진다.

이번 세미나에는 혁신경영연구원 김선구부원장이 식품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 특강 및 한국SGS 하태봉 선임심사원이 식품이물관리에 대하여 강의를 진행한다.

이번 다짐대회는 지금까지 6회 동안 진행하여 약 700여명의 파트너사 임직원이 참가해 식품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공유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박정민 GS리테일 선도위생혁신팀장은 “매년 진행하고 있는 식품안전 세미나 및 다짐대회는 고객들을 위한 먹거리에 있어 안전이 가장 중요한 가치라는 생각을 파트너사들과 함께 공유하는 의미 있는 자리로 자리 잡았다”라며 “올해 역시 식품위생에 대한 기준과 중요성을 다시 한번 공유하고, 고객들에게 안전한 상품을 제공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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