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 신입직원 채용…행정·토목 등 17명 선발

사진=대한체육회 엠블럼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대한체육회가 신입직원을 공개 채용한다.

채용분야는 ▲행정(일반) ▲행정(건축) ▲토목 ▲전기 ▲기록물관리사 ▲영양사 ▲물리치료사 ▲간호사 ▲방사선사 등 모두 9개 분야다. 행정(일반) 분야는 9명, 나머지는 분야별 1명씩 뽑는다.

원서접수는 6월3일까지다. 전형은 필기시험, 면접(1,2차) 순으로 진행된다. 대한체육회 신입직원 채용은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기반으로 진행된다. 공정성을 강화하기 위해 블라인드 채용을 도입하고 입사지원서 작성 시 학력, 성별, 연령, 출신지역 등을 작성하지 않도록 했다.

채용분야별 응시자격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대한체육회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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