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아울렛 광주월드컵점, 리빙 박람회 개최

롯데아울렛 광주월드컵점 리빙 박람회 행사장에서 고객이 상품을 둘러보고 있다.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롯데아울렛 광주월드컵점은 15일까지 홈패션, 주방, 식기 브랜드가 참여하는 ‘제1회 리빙 박람회’를 진행 한다고 9일 밝혔다.

롯데아울렛 광주월드컵점은 이번 행사를 통해 환경적인 영향을 고려한 기능성 침구와 인덕션에 사용 가능한 주방용품 등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또한 1인 가구가 증가하고 홈족이 늘어남에 따라 관련 상품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점을 반영해 1인 차렵이불 세트, 초고속 핸드블랜더, 라면포트, 1인 가구에 맞춰 출시된 냄비세트 등 1인 가구 필수템을 따로 마련했다.

합리적인 아이템을 찾는 고객들을 위한 실속 상품 제안전도 별도로 기획된다. 차렵이불 3만9000원, 카페트 3만원, 냄비 2만9000원 등 다양한 아이템을 5만원 미만대의 가격으로 구입 할 수 있다.

양남균 롯데아울렛 광주월드컵점 점장은 “리빙 상품군을 찾는 고객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 며 “1인가구 및 홈족 증가에 따른 관련 아이템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sdhs6751@hanmail.net<ⓒ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gmail.comⓒ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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