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인문학 명사와 함께하는 ‘별빛·달빛 여행’ 참가자 모집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허지현 기자]전남 담양군(군수 최형식)은 오는 15일까지 인문학 명사와 함께하는 ‘담양 별빛·달빛 여행프로그램’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별빛·달빛여행은 죽녹원 봉황루에서 인문학 명사가 전해주는 담양 인문학 이야기를 들으며 대나무 숲 산책로를 거닐고, 영산강문화공원에서 열리는 버스킹 공연과 플라타너스 숲 속에서 담양의 깨끗하고 아름다운 별빛과 달빛을 감상하는 특별함을 전한다.

여행은 오는 18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 참가신청은 담양군 문화관광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선착순 30명을 모집한다. 참가비는 5천원이다.

자세한 사항은 담양군청 녹색관광과로 문의하면 자세한 사항을 안내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플라타너스 숲길에서 밤하늘을 가득 수놓은 별과 함께 낭만 가득한 버스킹 음악공연을 관람하면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허지현 기자 mimi828@naver.com<ⓒ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호남취재본부 허지현 기자 mimi828@naver.comⓒ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