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7일부터 23일까지 전 동에서 ‘어버이날’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들을 위한 경로행사를 개최한다.
첫 시작은 ‘방화2동 어르신 한마당 잔치’였다.
구는 이 자리에서 평소 웃어른을 공경하고 효행과 선행을 실천한 ‘효행자’와 어려운 여건에서도 자녀를 훌륭하게 키워 타의 귀감이 되는 ‘장한어버이’, 희생과 봉사정신으로 사회에 헌신한 ‘모범어르신’과 ‘어르신복지 기여단체‘에 표창장을 수여했다.
또 지역사회에 베풀어주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다채로운 축하공연과 따뜻한 식사를 준비했다.
노현송 강서구청장은 “어르신들의 지난 노고와 희생에 감사드리는 마음으로 준비한 자리다”며 “오늘 하루 어떤 누구보다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어르신복지과(☏2600-6752)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