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컨콜]'금속분리판 매출, 수소차 2만대 팔면 1500억 수준'

[아시아경제 기하영 기자]현대제철은 30일 2019년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수소차 금속분리판 생산 공장 투자계획과 관련해 "현재 1생산공장에서 1만6000대 규모를 생산할 수 있기 때문에 2공장은 자동차 계획만 갖고 투자하진 않을 것"이라며 "부지는 확보 돼 있고 투자의사결정은 최대한 임박한 시점에 최소 기한을 두고 효율적으로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수소차를 2만대 정도 팔면 매출이 1500억원 수준이고 이익률은 10%이상 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기하영 기자 hykii@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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