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혜기자
[아시아경제 최신혜 기자] 롯데리아가 신제품 ‘더블 엑스투’ 버거를 25일 출시한다.
신제품은 순쇠고기 패티 2장과 치즈 2장이 조화로운 맛을 내는 정통 아메리칸 버거 제품 콘셉트다. 롯데리아 아르바이트 직원들의 다양한 시도 속에서 맛있다고 소문난 레시피를 그대로 적용한 제품이다. 단품 가격 5300원, 세트 7300원.
신제품 출시와 함께 롯데리아 더블 버거 시리즈를 론칭한다. 기존의 치킨버거와 클래식치즈버거에 순쇠고기 패티를 하나 더 추가해 맛을 업그레이드하고 가성비를 한층 높였다. 더블 치킨버거 단품 가격 3900원, 더블 클래식치즈버거 단품 5400원.
롯데리아는 이번 신제품 출시에 맞춰 다음달 31일까지 더블 엑스투 세트에 100원 추가 시 치즈스틱을 증정하고 오는 30일까지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200만명을 대상으로 무료 세트 업그레이드 쿠폰을 발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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