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免 호주 면세점 오픈 기념 이벤트…'추첨 통해 호주여행 보내드려요'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롯데면세점은 내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호주 여행권 경품을 내건 '트립 인 스프링'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롯데면세점은 올해 오세아니아 지역 5개 지점 그랜드 오픈을 기념, 호주의 대표적 휴양지인 브리즈번 여행 경품권 행사를 진행한다. 기간은 이달 18일부터 6월 30일까지이며, 롯데면세점 김해공항점을 제외한 오프라인 전점에서 1달러 이상 구매한 내국인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호주 여행 경품권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쇼핑 후 구매 영수증과 함께 출력되는 응모권을 작성해 지점 응모함에 넣으면 된다. 롯데면세점은 7월 중순 추첨을 통해 고객 10명을 선정하며, 동반 1인을 포함한 20명의 고객은 4박 6일간의 호주 브리즈번 패키지여행을 떠난다.

조건없는 선불카드 이벤트도 진행된다. 롯데면세점 서울시내점에서 구매금액에 따라 최대 16만 원, 김포공항점에서는 최대 8만원의 선불카드를 증정한다. 인천공항점에서는 300달러 이상 구매 시 선불카드 2만 원을 증정한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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