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환기자
근로복지공단
[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근로복지공단은 오는 19일 오후 7시30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제40회 근로자 가요제 본선 경연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가요제는 지난 2월7일부터 3월31일까지 전국 6개 지역 현장예심과 온라인 예심을 통해 총 1052명(841팀)이 참가했다.
경쟁을 뚫고 예심을 거친 최종 17팀이 국무총리상(700만원)과 고용노동부장관상(500만원) 등 순위를 가리며 시상식도 함께 개최한다.
본선 경연은 누구나 무료로 입장할 수 있고, 공연관람 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인증샷을 남긴 참여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권 제공 이벤트도 진행한다고 공단은 설명했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