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주경기장 주변 대청소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문승용 기자] 지난 5일 광주 광산구(구청장 김삼호)는 주민과 공직자 등 1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주경기장인 남부대 수영장 안팎에서 대청소를 실시하고, 폐기물 배출 요령과 1회용 비닐봉투 사용 금지 홍보 등 캠페인도 실시했다.

이날 대청소 이외에도 광산구는 8월까지를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성공 개최 지원 중점 청소기간으로 정해 대회시설 청소와 주요 도로변 버스정류장 환경 정비도 지속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광산구 관계자는 “세계의 시선이 광산구를 향하는 만큼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 만들기에 시민 모두가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문승용 기자 msynews@naver.com<ⓒ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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