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천에서도 산불 2건…소방헬기 7대 투입해 진화 나서

산불진화 모습

[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강원도 일대에 산불이 번져 큰 피해를 입은 가운데 6일 경북 영천에서도 산불이 잇따라 발생했다.

영천시 등에 따르면 6일 오후 1시 28분께 영천시 자양면에서 산불이 발생했고 오후 1시 45분에는 신녕면 야산에서 산불 신고가 접수됐다. 시는 공무원을 긴급소집하고 소방헬기 7대 등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또 인근 주민들에게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라는 재난문자를 보냈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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