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5~7일 청명절 연휴…증시 휴장

[아시아경제 베이징=박선미 특파원] 중국과 홍콩 주식시장이 5일 청명(淸明)절을 맞아 휴장한다.

5일 중국과 홍콩은 청명절 연휴로 주식시장이 휴장하고, 오는 8일 거래가 재개될 예정이다.

청명절 연휴가 사흘간 이어지는 만큼 중국 여행업체 씨트립은 이 기간 여행객이 1억1000만명을 넘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전날부터 오는 7일까지 중국의 철도 여행객은 5260만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1%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베이징 서우두공항에서는 5~7일 연휴 기간 여객 수가 75만4000명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베이징=박선미 특파원 psm82@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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