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결기자
'에이스에비뉴' 부산점
[아시아경제 이은결 기자] 에이스침대는 부산 해운대구 우동에 명품가구 멀티숍 '에이스에비뉴'를 열었다고 1일 밝혔다.
에이스에비뉴는 2008년 에이스침대가 선보인 프리미엄 가구 편집숍이다. 에이스침대를 비롯해 세계적인 명품가구 브랜드 제품, 인테리어 정보 등을 원스톱으로 볼 수 있는 공간이다. 유럽 가구 제품을 현지 매장과 동일한 유로화 가격으로 당일 환율에 맞춰 구매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에이스에비뉴 부산점은 서울점, 대전점, 대구점에 이어 네 번째로 개점했다. 연면적 2802.36㎡에 5층 규모로 720여종의 가구가 마련됐다.
에이스침대 관계자는 "유럽 현지가격 그대로, 서울 도산대로 본점 매장의 품격을 그대로 옮겨온 에이스에비뉴 부산점을 만나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에이스침대는 에이스에비뉴 부산점 개점을 기념해 이날부터 다음달까지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기간 매장 상담 고객에게 사은품을 증정하고, 제품 구매 고객에게는 구매 금액에 따라 노몬 시계, 라네로시 담요 등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이은결 기자 leg@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