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삼성전자와 1조4600억원 반도체 설비공사 계약

삼성물산은 삼성전자와 1조4619억원 규모의 화성사업장 'E-PJT FAB동 마감 공사' 수주계약을 했다고 29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이 회사 2017년 연결 매출액의 4.99%에 해당하며 계약 기간은 2020년 4월 30일까지다.

김동표 기자 letmei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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