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웅기자
[아시아경제(수서) 정일웅 기자] SR과 KT가 손을 잡고 고속철도에서 5G를 결합한 스마트 철도서비스를 구현한다. SR은 27일 서울 강남구 SRT 수서역에서 KT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 가칭 ‘5G 스마트 스테이션(Smart Station)’ 구현에 협력키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정보통신기술(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Technologies·이하 ICT) 기술과 고속철도 운영에 관한 기술 및 인프라 지원에 협력할 방침이다. SR 김형성 기술본부장(오른쪽)과 KT 이창근 공공고객본부장(왼쪽)이 27일 SRT 수서역에서 '5G 스마트 스테이션' 구현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 하고 있다. SR 제공
수서=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