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경기둔화냐, 유동성 확대냐'…유동원의 글로벌 주식 아카데미 진행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키움증권이 이달 26일 서울 여의도 키움파이낸스스퀘어 2층에서 '유동원의 글로벌 주식 아카데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진행하는 유동원 글로벌 주식 아카데미에서는 '경기둔화 대 유동성 확대'라는 주제로, 심천지수와 나스닥 지수에 초점을 맞춰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경기 둔화에 대한 시그널들이 글로벌 경기 침체가 아닌 이유와 유동성 확대 및 경기부양책이 가시화됨으로써 경기 회복 시나리오를 상세히 다룬다.

윤주익 키움증권 글로벌영업팀장은 "미·중 무역전쟁의 결말을 닷컴 버블과 구 소련 붕괴와 같은 과거 사례와 비교하며 2019년 현재 글로벌 투자 아이디어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동원의 글로벌 주식 아카데미 참가 신청은 키움증권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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