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술집' 육혜승, 아유미 위해 깜짝출연…'스크린골프장 운영中'

사진= tvN '인생술집' 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이지은 인턴기자] 그룹 슈가의 육혜승이 ‘인생 술집’에 깜짝 손님으로 등장했다.

21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은 원조 예능 야망꾼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아유미와 신지, 광희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11년 만에 한국 예능에 복귀한 아유미를 위해 슈가의 멤버였던 육혜승이 ‘인생술집’에 깜짝 출연했다.

슈가를 그만두고 연기를 거쳐 사업가로 활동 중인 육혜승은 “골프를 너무 좋아해서 결국 스크린 골프장을 운영하고 있다"며 근황을 전했다.

이에 아유미 역시 "육혜승이 골프를 진짜 잘 친다. 그래서 슈가를 하지 말았어야 했다. 어렸을 때부터 골프를 했어야 했다"라며 육혜승의 골프 실력을 칭찬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아유미는 슈가로 활동할 당시 육혜승과 가장 친하게 지냈다고 밝혔다.

아유미는 "수진은 클럽가자고 해도 모범생, 공부한다고 했고, 정음이는 귀찮아했다"며 슈가 시절 육혜승과 함께 클럽을 다니던 과거를 회상하기도 했다.

이지은 인턴기자 kurohitomi0429@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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