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공자학원, 차이나 최고경영자과정 개강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호남대학교(총장 박상철)는 지난 20일 공자학원에서 중국 및 중화권 비즈니스 기회창출과 진정한 산학연계의 장으로 이끌 ‘차이나 최고 경영자 과정’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개강식에는 박상철 총장을 비롯해 손현우 주광주중국총영사와 박성수 광주전남발전연구원장, 광주지역 기관 및 단체장 및 CEO, 주요 기관임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상철 총장 환영사 및 주요참석 외부인사 축사를 비롯해 차이나 최고경영자과정 교육소개 및 원우소개 등으로 진행됐다.

?호남대 사회융합대학원과 공자학원이 공동주관하고 광주주재 중국총영사관이 후원하는 차이나 최고경영자과정은 G2로 부상한 중국을 바로 알기 위해 중국의 역사, 문화, 정치, 경제, 사회, 외교, 언어 등에 관한 체계적인 교과과정을 제공한다.

이 과정은 한국과 중국의 석학과 전문가들의 오프라인 강좌와 중국연수 등으로 오는 11월 27일까지 진행되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호남대 총장 수료증와 공자학원 중국어 회화 과정 수강 등 다양한 특전이 주어진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64@naver.com<ⓒ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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