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타운' 진경 ''하나뿐인 내편' 많은 분이 사랑해주셨다'

'씨네타운' 출연 배우 진경 / 사진=SBS 보이는 라디오

배우 진경이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 종영 소감을 전했다.

진경은 20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 출연했다. 이날 DJ 박선영은 진경에게 "'하나뿐인 내편'이 시청률 48.9%를 기록했다"며 "많은 사랑을 받으실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진경은 "시청자들이 해피엔딩을 정말 바라셨다. 최수종 선배 역할이 너무 찐하지 않았나"라며 "마지막회에 제가 임예진 선배님의 아파트도 해주고, 보육원도 차려줬는데 생색은 수일(최수종 역)이 다 내더라"라고 말해 주변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하나뿐인 내편'이 끝나서 이제 무슨 재미로 사냐고 말씀해 주신다. 정말 많은 분이 사랑해주셨다"고 덧붙였다.

한편 진경은 KBS 2TV '하나뿐인 내편'에 나홍주 역으로 출연했다. 해당 드라마는 지난 17일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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