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은기자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AK플라자 수원점은 이달 22일부터 8일까지 대구 유명 수제도넛 맛집 '나리꼬모'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대구에 위치한 카페 나리꼬모는 인절미 도넛, 호빵맨 도넛, 미니 도넛, 아메리칸 쿠키 등으로 유명한 맛집으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상에서 '대구에 가면 꼭 먹어야 할 디저트 맛집'으로 입소문이 퍼지고 있다.
수원점에서는 우리절미 도넛, 뉴욕바닐라 도넛, 먹물 콘치즈, 아메리칸 쿠키(리얼초코, 말차, 앙버터) 등 6가지 메뉴를 선보인다.
수제도넛 3종은 1개당 3800원, 1박스(3개입)당 1만원에, 아메리칸 쿠키(3종)는 1개당 3200원에, 쿠키3종 + 도넛3종 구성은 19000원에 판매한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