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과학원 사회복지시설 봉사활동 '구슬땀'

[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임직원들이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따듯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경기경제과학원은 14일 수원시 우만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들을 위한 도시락 배달, 복지관 식사 준비 및 설거지, 청소 등 봄맞이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김기준 경기경제과학원 원장과 박재양 경영관리처장 등 임직원 20여명이 함께했다.

경기경제과학원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우만종합사회복지관과 협약을 맺고 2013년부터 임직원들이 매달 복지관을 방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기준 경기경제과학원 원장은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 등을 통해 사회적 책임과 소명을 다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공기관이 되겠다"고 밝혔다.

경기경제과학원은 지난 해 총 50여회의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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