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미세먼지 저감 노면청소차 운영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전성 기자] 전남 영광군은 도로에 퇴적된 토사 등을 제거하기 위하여 노면청소차를 이용한 도로 정비계획을 수립해 추진 중이다.

최근 고농도 미세먼지로 인해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됨에 따라 3월 5일부터 7일까지 영광읍 시가지 주요 도로에 대하여 노면청소차를 운영하여 도로 측구에 퇴적된 토사를 제거하는 등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아울러 올해 3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둘째 주, 넷째 주 월요일에 영광읍 시가지 및 백수해안도로, 불갑사 주변 도로 등 관광객과 군민의 이용량이 많은 도로에 대해 노면청소차를 운영해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호남취재본부 이전성 기자<ⓒ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4@hanmail.netⓒ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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