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ST, 16일 국립광주과학관·조선대와 뇌과학 축제 개최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세계적인 뇌과학 축제가 오는 16일 오후 1시 30분 국립광주과학관 상상홀에서 개최된다.

7일 광주과학기술원(GIST·총장 김기선)에 따르면 국립광주과학관과 조선대 치매국책연구단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세계 뇌주간?광주’는 ‘뇌로 떠나는 여행’을 주제로 3개의 강연이 열린다.

‘세계 뇌주간’ 행사는 일반인들에게 뇌과학 연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60여 개국에서 매년 3월 셋째주에 동시 진행되며 국내에서는 지난 2002년 첫 행사를 시작으로 올해 18번째를 맞이했고 전국 각지에서 ‘손에 잡히는 뇌과학’을 주제로 다양한 공개강연이 열린다.

이날 오후 1시 45분부터는 ▲생체 시계와 수면의 비밀(김태 GIST 교수) ▲뇌의 노화와 수면장애(김후원 조선대 교수) ▲뇌에서 발견하는 언어의 신비(최원일 GIST 교수)에 대해 뇌 관련 강연이 펼쳐질 예정이며 남녀노소 누구나 무료로 참여 할 수 있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4@hanmail.net<ⓒ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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