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취재본부 백건수국장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영균 기자] 전남 화순군(군수 구충곤)이 지난 5일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능주 전통시장에서 상인과 주민에게 국가안전대진단 기간 안전문화 운동 참여를 독려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군 관계자, 의용소방대원, 안전보안관 등 60여 명이 참여해 국가안전 대진단 기간 자율 안전점검에 참여하고 주변에 위험이 의심되는 시설을 적극적으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군민이 참여하는 안전문화 운동을 추진해 안전한 화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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