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이 사라졌다' 다시 화제…'흥미로운 스토리, 1인 7역 대박'

영화 '월요일이 사라졌다' / 사진 = 영화 포스터

[아시아경제 김지현 인턴기자] 2일 영화 채널 CGV에 영화 ‘월요일이 사라졌다’가 방영돼 다시 한번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월요일이 사라졌다’는 1가구 1자녀라는 ‘산아제한법’이 있는 사회에서 살아가는 일곱 쌍둥이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영화의 주된 갈등은 자신의 가족을 지키기 위한 일곱 쌍둥이와 이들을 찾아 잡으려는 정부 비밀 조직 간에서 발생한다.

‘킬 벌조 2’, ‘데드 스노우 2’ 등의 작품을 낸 토미 위르콜라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이 영화는 관람객들에게 네이버 평점 기준 8.5점을 기록하며 좋은 평을 받았다. 주연 배우 누미 라파스가 1인 7역을 해 관심을 끈 영화이기도 하다.

영화를 본 네티즌들은 “흥미로운 스토리, 재미있다”, “1인 7역 대박”, “진짜 월요일이 사라졌으면 좋겠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지현 인턴기자 jihyunsports@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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