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릭슨 뉴 Z-STAR '6세대에 걸친 진화'

던롭스포츠코리아가 스릭슨 '뉴 Z-STAR, Z-STAR XV(사진)'를 출시했다.

6세대에 걸친 진화를 통해 투어에서 탁월한 성능을 입증한 골프공이다. 마쓰야마 히데키(일본)와 키건 브래들리(미국), 박인비(31ㆍKB금융그룹), 김하늘(31ㆍ하이트진로) 등이 사용하고 있는 라인이다. 커버가 세계 최초의 고분자 소재 'SeRM®'이라는 것부터 시선을 끈다. 스핀스킨 코팅으로 점성을 높여 성능을 향상시키면서 부드러운 타구감을 만들었다. 내구성 향상은 일관성으로 직결된다.

바람에 강한 기존의 338딤플과 0.5mm커버 조합을 통해 강력한 퍼포먼스를 발휘한다. 페스트 레이어 코어(Fast Layer Core)는 비거리와 부드러운 타구감을 공존하게 만든 기술이다. 코어에서 얻어진 응축된 에너지가 밖으로 전달돼 운동력으로 발산된다. 소프트하면서도 묵직한 타구감을 만드는 동력이다. 퓨어 화이트와 투어 옐로우 두가지 색상이 있다. 전국 300여개 특약점에서 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