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더런드리 광주쌍촌점, 좋은이웃가게 현판 전달식 진행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굿네이버스 광주 서부지부(지부장 정용진)는 더런드리 광주 쌍촌점(대표 이근혜)과 좋은 이웃가게 현판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더런드리 광주 쌍촌점은 이번 좋은 이웃가게 참여로 해외아동과 1:1 결연을 맺어 성장과 꿈을 지원할 예정이다.

좋은 이웃가게는 지구촌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매장의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는 굿네이버스 나눔 캠페인이다. 소상공인은 물론,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고객과 함께 나눔에 참여하고 싶은 매장이라면 누구나 좋은 이웃가게에 참여할 수 있다.

정용진 굿네이버스 광주 서부지부장은 “매장 곳곳에서 느껴지는 대표님의 따뜻한 마음이 해외아동에게도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근혜 더런드리 광주 쌍촌점 대표는 “평소 지인을 통해 굿네이버스를 알고 있었으나 방법을 알지 못해 주저하고 있었는데 이번 기회에 나눔을 실천하게 돼 기쁘고,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좋은 이웃가게로 함께하기를 희망하는 매장은 굿네이버스 광주 서부지부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4@hanmail.net<ⓒ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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