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에너지화학, 작년 영업이익 21억원…전년대비 85% 줄어

[아시아경제 금보령 기자] SH에너지화학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21억66만9000원으로 전년대비 85.2% 줄었다고 18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835억9876만6000원, 당기순이익은 203억3570만원으로 각각 전년대비 2.4%, 79.4% 감소했다.

SH에너지화학 측은 "건설경기 침체 및 국제유가 하락으로 판매량 및 영업이익,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이익, 당기순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금보령 기자 gold@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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