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5일 부산에서도 금융규제 샌드박스 설명회 열려

[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 금융위원회는 부산에서 금융규제 샌드박스 부산·경남지역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금융위는 오는 15일 오후 2시 부산은행 3층 세미나실에서 부산·경남지역 핀테크 기업 등을 대상으로 금융규제 샌드박스 시행 등 '19년 핀테크 정책 방향을 설명하고 현장 의견을 수렴하는 설명회를 한다.

앞서 금융위는 1월에 서울창업허브와 디캠프에서 두 차례 설명회를 했다.

금융위에서는 금융위원장·금융혁신기획단장, 부산은행장, 금감원 부산울산지원장, 글로벌핀테크산업진흥센터 및 핀테크지원센터 이사장 등이 참석한다.

이번 설명회 참석 대상은 부산·울산·경남지역 핀테크 기업, 예비 창업자와 금융회사 관계자 누구나 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하면 글로벌핀테크산업진흥센터나 한국핀테크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 또는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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