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 밸런타인데이 맞아 케이크 13종 선보여

[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신세계푸드가 운영하는 베이커리 브랜드 ‘더 메나쥬리’와 ‘베키아에누보’가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연인들을 위한 케이크 13종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더 메나쥬리의 대표 제품으로는 레드벨벳 시트에 크림치즈가 샌드되어 감미로운 맛이 일품인 ‘사랑의 레드벨벳’(3만9000원), 하얀 드레스 모양의 생크림 케이크에 딸기를 넣어 만든 ‘프로포즈 생크림’(3만9000원), 사랑에 빠진 토끼를 귀여운 캐릭터로 형상화한 ‘사랑해요 미니버니’(7500원) 등 케이크 9종이다.

베키아에누보에서는 진한 풍미가 느껴지는 아몬드 시트 위에 달콤하고 과즙이 풍부한 무화과와 서양배를 듬뿍 올린 ‘무화과 양배’(4만3000원), 진한 뉴욕스타일의 미니 치즈 케이크에 제철 딸기를 듬뿍 올린 ‘스트로베리 미니 치즈’(1만9000원) 등 케이크 4종을 선보였다. 특히 달콤한 맛에 건강에도 좋은 무화과, 서양배, 딸기 등 다양한 과일로 먹는 즐거움을 더했다.

베키아에누보는 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3월14일까지 주요 신세계백화점에 위치한 베키아에누보 매장에서 밸런타인데이 홀 사이즈 케이크를 구매한 고객에게 아메리카노 1잔 무료 교환권을 제공한다.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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