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베어트리파크’, 설 연휴 입장료 할인

[아시아경제(세종) 정일웅 기자] 베어트리파크가 설 연휴기간 입장료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4일 세종시에 따르면 베어트리파크는 세종 전동면에 위치한 지역 대표 관광지로 설 연휴 중 2일~6일 입장료(정상가 1만5000원)를 5000원 할인한다.

입장료 할인은 세종시와 공주시의 상생발전 협약에 따라 추진되는 관광시설 이용요금 할인사업의 일환으로 베어트리파크는 시와 협의 끝에 설 연휴 중 한시적으로 입장료를 낮추는 이벤트를 시행키로 했다.

베어트리파크는 설 연휴 중 입장료 할인 외에도 개인 입장객 선착순 30명에게 다육식물을 증정하고 우수 인증사진을 선정, 선물을 증정하는 행사도 마련한다.

곽병창 관광문화재과장은 “세종시와 공주시는 지역 공동체 관계에서 우호적 협력을 강화, 앞으로도 다양한 관광 상생방안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세종=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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