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 '경상용車 다마스·라보 2월 한달 초기 비용 낮춘 할부'

[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한국지엠주식회사(이하 한국GM)가 경상용차 다마스와 라보 구입 고객을 대상으로 2월 한 달 동안 현금 할인 및 새로운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다마스와 라보 구입 고객에게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은 물론 초기 구입 비용에 대한 부담을 줄이는 '만원의 행복' 할부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다마스와 라보 구입 시 첫 1년 동안 월 1만원씩만 납입하고 이후 36개월 할부를 적용해 초기 차량 구입 비용을 낮추기로 했다.

다마스와 라보 3년 이상 보유 고객이 동일 차종 재구매 시 20만원을 추가로 할인해주고 화물 운송 관련 자격증 보유자 및 사업자를 대상으로 20만원의 할인을 제공한다.

다마스 가격은 ▲5인승 다마스 Libig 모델 993만원, Super 모델 1028만원 ▲2인승 다마스 판넬밴 DLX 모델 988만원, Super 모델1013만원이다. 라보는 ▲일반형 STD 모델 838만원, DLX 모델 873만원 ▲롱카고 DLX 모델 888만원, Super 모델 908만원 ▲보냉탑차 1098만원 ▲내장탑차 1018만원 ▲탑차 1053만원 ▲접이식탑차 1093만원이다. 선택 사양 품목 제외 가격.

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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