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복자들' 노홍철·김준현·유민상·미쓰라·권다현, 열혈 간헐적 단식 도전

'공복자들'에서는 출연진들이 단헐적 간식에 도전한다. / 사진=MBC

‘공복자들’ 노홍철·김준현·유민상·미쓰라·권다현이 초특급 스케일의 ‘새해 공복 공약’을 건 가운데 자율 공복 중간 점검을 하며 눈치 싸움을 벌인다. 제작진에 따르면 자율적인 간헐적 단식으로 큰 변화가 있는 멤버가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1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공복자들’(연출 김선영, 김지우)에서는 새해를 맞이해 모인 공복자들이 서로 의기 투합한 한 달 간의 자율 공복 미션을 잘 수행하고 있는지를 점검한다.

앞서 출연진은 공복의 위대함과 진정성을 위해 한 달간 자율 공복을 실시하기로 했다. 공복자 전원이 한 달 동안 꾸준히 ‘최소한 일주일에 1회 이상 24시간 공복(또는 1일 1식, 또는 간헐적 단식 등 본인의 건강 상태에 맞는 식생활) 도전을 약속하며 각각 희망 몸무게를 설정했다.

제작진은 앞으로 방송을 통해 멤버들의 자율 공복 실천 모습을 꾸준히 공개할 예정이다.

‘공복자들’ 측은 “이번 주 방송을 시작으로 한 달 간 자율적으로 간헐적 단식에 돌입하는 멤버들의 변화를 보여드릴 예정”이라면서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은 오후 8시50분 M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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