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컨콜] '동영상 생태계 위해 네이버 서비스 전면 개편'

[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 한성숙 네이버 대표는 31일 지난해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커머스 분야와 함께 네이버가 성장을 위해 주력할 분야는 동영상 콘텐츠 소비 흐름 개선이다"라며 "지난해까지 동영상 적절한 검색결과와 콘텐츠 생산 도구를 개선하는 것을 진행했다면 올해에는 동영상 선택부터 재생까지의 흐름을 끊기지 않도록 네이버 서비스를 전면 개편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이어 "동영상 서비스가 네이버 안에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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