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백조, 대전 복지시설에 명절선물 전달 '따뜻한 설 되길'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금성백조주택이 설을 앞둔 28일 대전 지역 내 복지시설 평화의마을 아동복지센터, 성애노인요양원, 성심보육원 세 곳을 방문해 과일, 의류, 문화상품권 등 정성이 담긴 선물을 전달하고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고 29일 밝혔다.

정성욱 금성백조 회장은 김선희 성애노인요양원 원장에게 위문품을 전달하며 "더 많은 분들의 온정이 모아지기를 바라며 어르신들 모두 2019년 한 해도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금성백조는 1981년 창립 이후 매년 명절 때 마다 사회복지시설 생활인들을 위로하고 나눔의 온정을 전해왔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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