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고바이오, 경추용 임플란트 美 FDA 승인에 '상한가'

21일 코스닥 시장에서 전날 대비 29.95%(121원) 오른 525원에 장 마감

[아시아경제 금보령 기자] 솔고바이오의 정형외과·신경외과 경추용 임플란트 신제품이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상한가를 쳤다.솔고바이오는 21일 코스닥 시장에서 전날 대비 29.95%(121원) 오른 525원에 장을 마감했다.솔고바이오는 이날 경추용 임플란트 4CIS® Pinehusrt Anterior Cervical Plate System(파인허스트 경추 전방 고정 장치)이 미국 FDA에서 승인 받았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정형외과, 신경외과에서 경추 디스크 유합 및 골절 등의 수술 시 전방 고정 장치로 사용된다. 국내 특허 등록을 끝낸 뒤 미국, 일본, 중국에서도 특허를 진행하고 있다.금보령 기자 gold@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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