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 '문화예술후원우수기관' 인증 유지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대교는 대한민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문화예술후원우수기관' 인증을 유지한다고 17일 밝혔다.문화예술후원우수기관 인증 제도는 문화예술 분야에 후원을 활발히 하고 있는 단체와 기업을 선정하는 제도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한다.대교는 2016년 문화예술후원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이후 후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는지 확인하는 사후관리 평가를 통해 인증을 유지하게 됐다. 대국민 문해력 향상을 위한 '빡독 캠페인', 예체능 분야의 재능 있는 인재를 양성하는 '눈높이드림프로젝트' 등 다양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대교 관계자는 "교육, 문화, 예술,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직접 후원 사업 모델을 기획해 운영하고 문화예술의 가치를 키우는데 앞장서 왔다"며 "단발성 후원이 아닌 장기적으로 지속 가능한 후원 사업을 실시해 수혜자가 스스로 자립하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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